여러분,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가 내년에는 더 크게 성장해서 183곳으로 확장된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신한금융그룹과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돌봄문화를 활성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답니다. 또한 아파트 공동시설, 주민센터 등 다양한 공공시설의 유휴공간도 활용하려는 계획이에요.
3줄 요약
1. '신한 꿈도담터'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입니다.
2. 이 프로그램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문화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3. 공동육아나눔터는 아파트 공동시설, 주민센터 등 다양한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시는데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신한 꿈도담터'라는 공동육아나눔터가 있답니다. 이곳에서는 부모님들이 서로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미 부산 사하구, 경남 김해시, 충북 옥천군 등 33개 시군구 35곳에 이런 나눔터가 만들어지고, 더 많은 지역에도 계속해서 확장될 예정이에요.
당장 이 분기부터나 돌봄품앗이 활동, 상시 프로그램, 방과 후 일시 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할 거예요. 그리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설 안전성과 이용자 만족도를 고려하여, 노후 공간에 대한 새 단장(리모델링)도 확대할 계획이에요. 이런 발걸음이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의 공동 노력 덕분이죠. 신한금융그룹이 사회적 공헌기금 46억 원을 투입하면서 실현 가능한 계획이 되었답니다.
이용자분들도 많이 만족하고 계세요.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맞벌이 부모들의 돌봄 공백을 채워주는 이 공동육아나눔터에 대해 이용자분들이 많이 추천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역 가족센터·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더 많은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할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