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줄 요약:
1. 2023년 7월, 상병수당 시범사업 2단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 경기 용인시, 안양시, 대구 달서구, 전북 익산시 등 4곳이 이번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추가 선정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하러 왔어요. 국민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상병수당'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상병수당이란, 우리가 일하는 외에 병이나 다치게 되어 경제활동이 어려울 때,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장해주는 제도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바로 이 상병수당에 대한 시범사업이 2023년 7월부터 2단계로 넘어가게 됐어요. 이번에는 경기 용인시, 안양시, 대구 달서구, 전북 익산시 등 4곳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 새로운 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2단계 시범사업은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1단계 시범사업과는 달리, 소득 하위 50% 취업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려는 취지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각 지자체에서는 이런 사업을 지원하면서 지역 내 홍보, 지역 의료기관 및 사업장, 근로자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됩니다.
이런 소식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상병수당추진단에 전화하셔도 좋아요.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제도가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지금,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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